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11대학교에서 환경독성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에서 환경독성학과 위해성 평가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동물대체시험법(NAMs), AI 기반 독성예측, 인체와 생태계를 아우르는 원헬스 독성학을 바탕으로, '안전'을 중심에 둔 과학이 어떻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지를 고민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기록이자 과학을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지키는 언어로 전달하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