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손재익
국내작가 종교 저자
작가이미지
손재익
국내작가 종교 저자
한길교회(http://cafe.daum.net/hgpch)의 목사로 교인들과 더불어 게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믿고 살고 있다. 신하갖의 마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며, 성경과 신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통섭을 꿈꾸며, 목회는 성경과 신학의 가르침을 증명하는 현장이라 믿는다. 그리스도인들이 꼭 알아야 할 가르침을 쉬우면서도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부산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사회복지학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구약학(Th.M)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크리스천투데이가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책 10권 중 하나인 『설교, 어떻게 들을 것인가?』(좋은씨앗)를 비롯해 『특강 예배모범』(흑곰북스), 성경의 맥을 잡아주는 책 『우리가 성경을 오해했다』(세움북스), 중생, 칭의, 성화의 구원의 황금사슬을 다룬 『나에게 거듭났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을까?』, 『성화, 이미와 아직의 은혜』(이상 좋은씨앗),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 『벨기에 신앙고백서 강해(해설서와 교재)』(이상 디다스코), 『문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지음) 등이 있으며, 공저로 『청빙 매뉴얼』, 『결혼 매뉴얼』, 『장례 매뉴얼』, 『교회건설 매뉴얼』(이상 교회최적설연구소),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이상 세움북스), 『종교개혁, 왜 오직인가?』(생명의 양식)가 있다. 유튜브 채널 ‘기독교의 모든 것’(http://youtube.com/christ00)을 운영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성경 혹은 기독교에 관한 누군가의 질문에, 머리를 긁적여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믿는 기독교를 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벧전 3:15). 그러나 대부분은 쉽게 말하지 못합니다. 기초적인 질문에도 주뼛주뼛해합니다.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교리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요약한 교리는 알고 믿고 말하게 만듭니다. 교리를 알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다음세대에게 교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성경을 보는 안목과 기독교를 증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세대는 충분히 그리고 깊이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런 필요를 채워줍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받았을 질문과 답이 다 담겨 있습니다. 다음세대에 대한 고민과 안타까움도 담겨 있습니다. 무거움이나 딱딱함은 보이지 않습니다. 각 장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답으로 마칩니다. 저자 정찬도 목사는 마음이 따뜻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분입니다. 신학교 시절에는 자기가 공부한 것을 친구들에게 즐겁게 나눠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를 향한 사랑을 담은 자신의 경험 나눔집입니다. 정 목사의 귀한 나눔을 기쁘게 받으셔서 다음세대 교육에 큰 유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이 땅의 교회가 완전치 않음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구호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교회들은 완전했을 거라 오해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신서는 오해, 갈등, 다툼, 분열로 얼룩진 교회가 어떻게 바로 서야 할지를 가르치는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여러분이 속한 교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의인이지만 여전히 죄인 된 이들의 모임에는 갈등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경험하는 흔한 갈등을 소개하면서 동질의식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원인과 해결책을 찾으려고 성경과 씨름해야 할 당위를 깨닫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교회가 부흥과 성장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 아닌,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공동체임을 가르쳐 줍니다. 용서, 사랑, 환대, 관용으로 가득한 교회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성경해석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성경에서 답을 찾으려는 태도와 열심만큼은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갈등과 다툼을 경험하시는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실제적이어야 하며, 실제적일 수 있는지를 저자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 걷는다면 독서의 기쁨이 가득할 것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