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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영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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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영
국내작가 종교 저자
고려대학교 사학과 (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 Div.), 영국 University of Edinburgh 선교학 (Th. M., Ph. D.), 로뎀나무교회(합동) 담임목사 역임, 현, 인도 Union Biblical Seminary 선교학 교수이다. 저서로는『인도 선교의 이해 I』(CLC, 2015),『인도 선교의 이해 II』(CLC, 201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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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라젠드라 짠드라 다스(Rajendra Chandra Das, 이하 다스)는 인도의 대표적인 힌두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두 가지 점에서 독특했다. 첫째, 다스는 정통 신앙을 갖고 있는 신실한 힌두,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가진 교육받은 힌두를 대상으로 사역했다. 둘째, 다스는 인도 공동체 밖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인도문화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공동체 내부로부터의 변혁을 시도했다. 대부분 힌두신앙에 대한 충성심이 약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양문화의 틀로 사역하고 있었던 인도 전도자와 외국 선교사들과는 사뭇 달랐다. 이런 점에서 편집자인 리처드 히브너가 이 책의 제목을 “상황적 기독교를 주창한 복음주의 선지자 라젠드라 다스”라고 한 것은 적절해 보인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면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준다. 첫째, 문화에 대해 부정일변도인 전통적인 선교 방법론이 인도선교 현장에서 어떤 일들을 일으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많은 전도자, 선교사, 기독교인들이 힌두교를 우상숭배의 종교이고 미신이며 그들의 삶 전체가 우상에 오염되어 있다고 보고 인도문화와 단절된 삶을 살며, 인도문화를 정죄하고 공격한다. 그들은 기독교 메시지 전달이나, 예배나, 신앙생활이나 성경번역에서 탈 인도문화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도교회의 모습과 선교방법 등 모든 면이 서양문화화, 또는 외국문화화 되어 복음이 ‘이해될 수 있게 전달’되는 것을 가로막으며, 일반인들이 기독교를 매우 ‘불편한’ 것으로 여기게 한다. 이것이 인도선교의 역사이고, 인도교회의 모습이다. 2천년의 선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류 인도인으로부터 기독교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가슴 아프지만 전통적 접근방법이 낳고 있는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인도인의 반응을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 한인 선교사의 선교방법을 인도인과 인도문화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둘째, 새로운 인도 선교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힌두철학을 전공한 다스는 50여 년간 바라나시와 여러 곳에서 신앙이 강한 정통 힌두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의 선교방법론은 이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교과서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이 책의 편집자이자 현재 인도에서 사역하는 수백 명의 미국인 선교사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리처드 히브너 선교사도 다스를 모델로 삼고 있다. 이제 이 책이 번역돼 우리도 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감사드린다.
  • 라젠드라 짠드라 다스(Rajendra Chandra Das, 이하 다스)는 인도의 대표적인 힌두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두 가지 점에서 독특했다. 첫째, 다스는 정통 신앙을 갖고 있는 신실한 힌두,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가진 교육받은 힌두를 대상으로 사역했다. 둘째, 다스는 인도 공동체 밖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인도문화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공동체 내부로부터의 변혁을 시도했다. 대부분 힌두신앙에 대한 충성심이 약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양문화의 틀로 사역하고 있었던 인도 전도자와 외국 선교사들과는 사뭇 달랐다. 이런 점에서 편집자인 리처드 히브너가 이 책의 제목을 “상황적 기독교를 주창한 복음주의 선지자 라젠드라 다스”라고 한 것은 적절해 보인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면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준다. 첫째, 문화에 대해 부정일변도인 전통적인 선교 방법론이 인도선교 현장에서 어떤 일들을 일으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많은 전도자, 선교사, 기독교인들이 힌두교를 우상숭배의 종교이고 미신이며 그들의 삶 전체가 우상에 오염되어 있다고 보고 인도문화와 단절된 삶을 살며, 인도문화를 정죄하고 공격한다. 그들은 기독교 메시지 전달이나, 예배나, 신앙생활이나 성경번역에서 탈 인도문화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도교회의 모습과 선교방법 등 모든 면이 서양문화화, 또는 외국문화화 되어 복음이 ‘이해될 수 있게 전달’되는 것을 가로막으며, 일반인들이 기독교를 매우 ‘불편한’ 것으로 여기게 한다. 이것이 인도선교의 역사이고, 인도교회의 모습이다. 2천년의 선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류 인도인으로부터 기독교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가슴 아프지만 전통적 접근방법이 낳고 있는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인도인의 반응을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 한인 선교사의 선교방법을 인도인과 인도문화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둘째, 새로운 인도 선교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힌두철학을 전공한 다스는 50여 년간 바라나시와 여러 곳에서 신앙이 강한 정통 힌두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의 선교방법론은 이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교과서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이 책의 편집자이자 현재 인도에서 사역하는 수백 명의 미국인 선교사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리처드 히브너 선교사도 다스를 모델로 삼고 있다. 이제 이 책이 번역돼 우리도 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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