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 7장 인도의 외국 선교 단체와 인도교회
I. 외국 선교 단체 a. 일반적 견해 88. ‘오늘날 외국 선교사의 활동 지역과 효과’ 89. ‘새 인도에서 선교사와 선교 단체가 할 일’ 90. 교회를 떠나되 나라는 떠나지 말라 91. 선교사의 자리에 인도인 지명하기 92. 선교 단체를 교회 속에 통합시키기 93. 인도를 떠나도록 요청 받은 선교사들 94. ‘니요기 위원회(Niyogi Commitee)를 향한 내 견해’ 95. 선교사와 부족 개종 96. 선교사의 표어 b. 구체적인 문제 97. 기독교 대학들이 성경 공부를 강요 98. ‘선교 단체 재산에 관한 끝없는 질문’ 99. ‘교회 재산을 선교 단체 재산이라고 잘못 부름’ II. 인도교회 a. 문제 100. ‘깊이 생각하고 솔직하게 질문하라’ 101. ‘비민족주의의 발전: 그 출발과 진행 상황’ 102. ‘좌절한 인도인과 토착화 노력의 실패 이야기’ 103. ‘현상수배: 혁명을 통한 인도교회의 독립 추구’ 104. ‘인도교회를 자유롭게 하라’ 105. 캘커타의 교회들을 관찰함 106. ‘캘커타에서 개최된 예수님의 증인되기 주간(week)’ 107. 캘커타 교회들의 신앙생활을 깊이 관찰함 108. ‘너무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감독(주교, 총회장)’ 109. 너무 쉬운 기독교인의 삶 b. 연합 운동 110. ‘교회가 근본적으로 연합(union)하려면 사역을 단일화시킬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 되기(unity) 위해 다른 교단과 함께 성만찬(intercommunion)을 해야 한다’ 111. 잘못된 교회 연합 계획 112.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몸과 현재의 기독교 교단들’ 113. ‘아시아의 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아니라 에반스톤의 결정만 바라본다’ 114. 에반스톤에는 다른 교단과의 성만찬이 없다 115. ‘세계교회연맹(WCC)은 말로는 일치(unity)를 외치지만 현장에서는 분열(disunity)을 일으킨다’ 116. 인도 기독교 위원회(NCC, the National Christian Council)와 그 회원 단체 117. CNI 교단의 탄생 118.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 그 만족’ c. 새로운 방향? 119. 힌두 문화 안에서 예수님 따르기, 그 역사를 논하다 120. 새로운 교회가 출현하기 위한 최초의 꿈틀거림? 121. 새로운 비전 122. ‘인도 그리스도회(Bharat Khrista Sangha)’ 123. 미래의 인도 국민 교회 d. 새로운 복음주의자 124. ‘인도 복음주의 연합’ 125. ‘인도의 복음주의자들(선교 단체, 교회, 기관)’ 126. ‘데올랄리에서 열린 전 인도 전도 집회’ 127. ‘국가 기도회’ 128. 인도의 오순절파 129. ‘인도 기독교 성경 위원회’ 130. ‘효과 없는 전도 사역’ 131. ‘교회 생활이 행복하지 않고 선교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 e. 신학 훈련 132. ‘인도의 신학 교육’ 133. 학생들을 망치는 인도 신학교들 134. ‘인도인의 서양화와 인도교회의 인도화’ 135. 약한 인도인 기독교 지도자들 136. 신학 공부와 신학생들 137. 세람포르 f. 기독교 출판 138. ‘인도 기독교 출판’ 139. 『구도자』(The Seeker) 간행 목적 140. 빈약한 신학 방어 141. ‘익명의 소통’ g. 인도교회의 선교 142. 외국 선교 단체(외국교회가 설립한)의 선교와 인도 선교 단체(토착화된 인도교회가 설립한)의 선교 143. 해외로 파송된 인도인 선교사들 144. ‘인도 남부 대탈출’ III. 인물과 운동 a. 선교사들과 그들의 선교 기관 145. 스탠리 존스(E. Stanley Johns)의 죽음 146. 스탠리 존스의 아쉬람 147. 쌋딸 아쉬람(Sat Tal Ashram)의 문제 148. 윈슬로우(J. C. Winslow)와 그리스도의 사랑 봉사회 149. 무레이 로저스(Murray Rogers) 150. ‘인도 신학 저널’(The Indian Journal of Theology) 151. ‘빌리 그래햄’(Billy Graham) b. 그리스도의 인도인 제자들 152. 짜끄라바르티(A. C. Chakravarty)의 아쉬람 153. 짜끄라바르티(A. C. Chakravarty)의 선교 방법 154. 짜끄라바르티(A. C. Chakravarty)의 죽음 155. 인정받은 숩바 라오(K. Subba Rao) 156. 극단적인 숩바 라오(K. Subba Rao) 157. 마닐랄 쁘레크(Manilal Parekh)의 죽음 158. 크리스타바 아쉬람(Christava ashram)의 싸두 마타이(Sadhu Mathai)와 지도자 짠디(Chandy) 159. 싸두 썬다싱의 비밀 싼야씨 선교 c. 힌두교 연구를 위한 기독교 협회와 종교와 사회 연구를 위한 기독교 연구소 160. ‘힌두교 연구를 위한 기독교 협회’(Christian Society for the Study of Hinduism) 161. 압빠사미(Appasamy)와 힌두교 연구를 위한 기독교 협회(CSSH) 162. 왜 힌두교 연구를 위한 기독교 협회(CSSH)가 인정받지 못했나? 163. ‘인도 기독교 위원회(The National Christian Council)와 연구 센터’ 164. 힌두교 연구를 위한 기독교 협회(CSSH) 폐쇄와 계간지 순례자 폐간 165. ‘종교와 사회 연구를 위한 기독교 연구소’ d. 다른 기관들 166. ‘인도 선교사 협회(NMS), 쇠퇴하고 있는가?’ 167. 다른 아쉬람들 168. 그리스도 신자 협회(Christpanthi Sangha) 169. 마르 도마교회(The Mar Thomas Church)의 분리 170. ‘인도의 성 도마복음교회’(St. Thomas Evangelical Church of India) 171. 바라나시에서 힌두 대상으로 사역하는 로마 천주교 e. 힌두 지도자들 172. 마하트마 간디 173. 바라나시의 바그완 다스 박사(Dr. Bhagwan Das) 제 8장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견해 I. 인도 상황 174. 영국으로부터 ‘독립’ 175. 실패하고 있는 국민의회당 176~183. |
Dr. H. L. Richard
H. L. 리처드의 다른 상품
이계절의 다른 상품
|
라젠드라 짠드라 다스(Rajendra Chandra Das, 이하 다스)는 인도의 대표적인 힌두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두 가지 점에서 독특했다.
첫째, 다스는 정통 신앙을 갖고 있는 신실한 힌두,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가진 교육받은 힌두를 대상으로 사역했다. 둘째, 다스는 인도 공동체 밖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인도문화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공동체 내부로부터의 변혁을 시도했다. 대부분 힌두신앙에 대한 충성심이 약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양문화의 틀로 사역하고 있었던 인도 전도자와 외국 선교사들과는 사뭇 달랐다. 이런 점에서 편집자인 리처드 히브너가 이 책의 제목을 “상황적 기독교를 주창한 복음주의 선지자 라젠드라 다스”라고 한 것은 적절해 보인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면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준다. 첫째, 문화에 대해 부정일변도인 전통적인 선교 방법론이 인도선교 현장에서 어떤 일들을 일으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많은 전도자, 선교사, 기독교인들이 힌두교를 우상숭배의 종교이고 미신이며 그들의 삶 전체가 우상에 오염되어 있다고 보고 인도문화와 단절된 삶을 살며, 인도문화를 정죄하고 공격한다. 그들은 기독교 메시지 전달이나, 예배나, 신앙생활이나 성경번역에서 탈 인도문화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도교회의 모습과 선교방법 등 모든 면이 서양문화화, 또는 외국문화화 되어 복음이 ‘이해될 수 있게 전달’되는 것을 가로막으며, 일반인들이 기독교를 매우 ‘불편한’ 것으로 여기게 한다. 이것이 인도선교의 역사이고, 인도교회의 모습이다. 2천년의 선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류 인도인으로부터 기독교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가슴 아프지만 전통적 접근방법이 낳고 있는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인도인의 반응을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 한인 선교사의 선교방법을 인도인과 인도문화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둘째, 새로운 인도 선교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힌두철학을 전공한 다스는 50여 년간 바라나시와 여러 곳에서 신앙이 강한 정통 힌두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의 선교방법론은 이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교과서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이 책의 편집자이자 현재 인도에서 사역하는 수백 명의 미국인 선교사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리처드 히브너 선교사도 다스를 모델로 삼고 있다. 이제 이 책이 번역돼 우리도 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감사드린다. - 진기영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선교신학 박사. 인도 UBS 신학교 교수, 『인도 선교의 이해 1. 2』(CLC. 2015. 2016), 『서양식 선교방식의 종말』(CLC. 2017) 저자) |
|
다스는 ‘후기 식민주의 성서 해석’과 상통하는 문화존중 선교 방식을 선구적으로 실천했다. 그가 남긴 글들을 통해서 우리는 그의 선교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그는 힌두교와 인도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일방적으로 행하는 선교 방법이 기독교가 말하는 평화를 전하지 못할뿐더러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종교를 문화, 삶, 또는 문명으로 이해한 다스는 보다 포용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힌두교도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선교는 사막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개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정원으로 들어가서 그 정원을 산책하고 즐기고, 그 정원이 더 아름다워지도록 가꾸는 것이다.”라고 말한 로저 슈더러라는 학자의 방향과 같다.
한국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선교사들은 문화존중 선교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 우리가 서구화된 형태로 기독교를 전달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도 서구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한국인들을 자본주의 탐욕과 문화 사대주의에 젖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스의 삶은 선교 신학과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게 한다. 인도인의 삶과 문화, 그리고 힌두교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알려주는 이 책을 선교사 지망생 뿐 아니라 후원 교회와 단체의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다스의 사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든지, 일부만 동의하든지, 또는 부정하든지 간에 그가 제시한 ‘문화존중 선교’를 고민하고 토론하길 바란다. - 조재형 (미국 클레어몬트대학교 신약신학 박사. KC대학교 연구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