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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호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7년 출생
출생지
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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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호
국내작가 문학가
1947년 경기도 수원 출생. 1965 [華虹詩壇]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66년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창립, 1995년 한국경기시인협회를 창립하였다. 경기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1988 ~ 2013년 사사편찬실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韓國詩學]편집·발행인, 한국경기시인협회 이사장, 국제PEN한국본부 34, 35대 부이사장,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자문위원, 한국가톨릭문인협회 회원, 중앙대문인회 부회장, 畿甸향토문화연구회장, 수원문학아카데미 원장이다.

제1회 경기도 인간상록수 문학부문(1978), 제1회 수원시문화상 예술부문(1984), 제32회 경기도문화상 문학부문(1993), 제1회 한국문인상 본상(2000), 제14회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문학부문 대상(2000), 제4회 경기언론인상 특별공로상(2006), 제1회 백봉문학상(2015), 제2회 세계평화문화대상(2017), 제4회 전영택문학상(2018), 제21회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2019), 제3회 한국시원시문학상 대상(2019)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시집 『幻生』(1975). 『神의 거주지』(1982). 『아버지의 마을』(1993). 『일출 앞에서』(2001). 『단풍제』(2008). 『歲寒圖 밖에서』(2013).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2010). 『적군묘지』(2016). 『詩에 의탁하다』(2017). 『영혼동행』(2019) 등 21권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는 따뜻한 詩’ 양길순 시인은 독실한 기독인으로 훌륭한 미술작품을 창작하는 화가이다. 그의 시 작품에선 그림처럼 아름다운 향기와 지극한 신앙심이 충만하다. 첫 시집 『자운영꽃 그리움』이 기억에 새로운데 두 번째 시집 『늦게 핀 봄』을 발간하는 것은 늘 시심 속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말해 준다. 양길순 시인은 시집에서 삶, 가족, 신앙, 여행, 자연을 정감 있는 언어로 노래하였다. 모두 서정이 순수하고 투명하여 따뜻한 공감을 준다. 특히 「수채화처럼」 「전시회」 「전시회가 끝난 밤」 등은 화가로서의 심경이 절절하다. “자연은 붓이 되고 시간은 물감이 되어 / 지나온 인생의 여백 위에 / 한 겹 한 겹 감정을 채색해 줍니다.” “내가 그려낸 세월들이 / 낯선 벽에 걸리는 순간 / 나는 벌거벗은 마음으로 그 앞에 섰다” “그동안 걸어온 길이 /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펼쳐지고 / 눈앞에 서 있던 시간들이 / 조용히 사라져 간다”는 절창이다. 「내 생의 전환점」에서 양길순 시인은 “시를 쓰는 사람으로 /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 나에게 주어진 / 선물 같은 꽃길”이라고 근황을 들려주었다. “자연은 붓이 되고 시간은 물감이 되어 /지나온 인생의 여백 위에 / 한 겹 한 겹 감정을 채색해 준다.”면서 “한 편의 시를 쓰듯 / 삶을 그려갈 수 있어 / 나이 듦이 참 아름답다”고도 말하였다. 그렇다. ‘늦게 핀 봄’은 초목이 더욱 싱그럽고 온갖 꽃이 만발한다. 평온한 행복을 준다.
  • 2014년 《한국시학》 봄호(29호) 신인상에 당선한 장영주 시인은 「어미」 「마름질 당하다」 「비꽃」 등 뛰어난 詩 3편으로 주목을 받았다. 초여름 어느 날, 시인은 토실한 햇감자를 캐다가 어두운 곳에 홀로 찌그러진 씨감자 한 알을 문득 발견한다. 자식들을 위해 희생만 하다가 이제는 속절없이 늙은 어머니를 어둠 속에서 저 홀로 썩어 문드러진 씨감자 한 알에 비유하여 균형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 세상에 안 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눈물겨운 詩다. ‘어머니’는 모든 사람을 숙연하게 하는 ‘성스러운 분’이다. 장영주 시인의 詩에는 어머니가 일상 시야에, 심상에 나타난다, 그리고 자식에게 그리움을 심어주신다. 첫시집 『어머니의 화원』은 미사여구 없이 순백한 언어로 사람들에게 크고 넓은 공감을 주고 있음이 특징이다. 앞으로 시인의 삶, 그리고 詩魂이 더욱 밝게 세상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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