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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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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분자생물학의 명문인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조교수, 교수를 거쳐 현재 생명과학부 교수다.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로레알 여성 생명과학상(2002),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2006), 한국과학상(2011)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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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자연 과학을 전공하면서도 자연스럽다는 말의 다중성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수지 박사가 태클을 걸기 전까지는. 자연스러움이 더 본질적이라는 믿음 속에 사회적 인간의 행동 규범을 자연 현상에 빗대어 정당화하려는 여러 시도는 과연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가? 저자는 조목조목 예를 들며 질문을 던진다. 자연과 그 안의 생물권이 내포하는 복잡성에 비해 인간의 시선은 한없이 단순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사회의 문화적 편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아프게 꼬집는다. 진화 인류학자인 저자는 인간과 동물, 여성성과 남성성, 출산과 육아, 인종 문제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서 과학을 빙자한 인간 중심의 사고, 과학으로 포장된 편견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준다. 같은 연구 결과가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예를 통해,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수정을 거듭하는 열린 과학 정신의 중요성도 일깨워 준다. 인간이 대형 유인원 중 가장 성공적으로 번식한 요인이 출산한 엄마에게 육아를 전담시키지 않고, 부부와 다양한 친족, 그리고 친구가 함께하는 공동 육아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여러 연구들. 『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을 집필하며 인간에 대한 당대의 편견에 당당히 맞선 위대한 과학자 찰스 다윈. 그 다윈이 같은 저서에서 피부색이 어두운 인종들과 여성을 하등하다고 평가하며 백인 남성으로서의 편견을 내보인 이야기들 등.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이 책이 많은 독자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
  • 빨려 들어가듯 재미있게 원고를 읽었다. 인간의 유전체 정보를 읽어 낸 후, 또 그 기술로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가진 정보들도 함께 읽어 내면서, 생명 현상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생명체로 변형하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공자들조차도 그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포스트 게놈 시대 생명 공학의 질주는 거침이 없다.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에서는 우리를 포함한 지구 생명체에 적용될 현대 생명 공학의 철학과 기술들을 합성 생물학과 유전자 편집의 두 줄거리로 요약하여 설명한다. 일반 시민들에게 현대 생물학의 첨단을 쉽게 설명하는 이 책은 우리가 당면한 변화의 실상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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