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이동통신 대기업까지, 주식 거래·교육·포털·무역·마케팅 솔루션을 거치며 여러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했다.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으로 사업을 만들었고, AI·머신러닝·데이터 분석을 현장에서 설계하고 구현하며 체득했다. 사업과 기술, 두 영역을 모두 깊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경계선 위에서 경력의 전부를 보냈다. SK텔레콤 AI·데이터 담당 부사장 재임 당시 AI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을 맡아, 수많은 기술 도입의 성공과 실패를 바닥까지 겪으며 하나의 확신을 얻었다. 성패를 가르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조직의 준비라는 것. 현재 SK그룹 비즈니스 코칭위원이자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로서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들을 코칭하며, 변화가 막히는 지점 앞에서 그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AI가 대중의 화두가 되지 않았던 2018년에 《인공지능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썼고, 그 후 현장에서 확인한 것을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