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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선악의 구별이라는 것은 독자의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제 스스로도 나이가 듦에 따라 선과 악이라는 것이 단 순하게 대비할 수 없는, 악에게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측면 을 상당히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죠죠」 제7부 「 딜 볼 런」에서 최대의 적은 밸런타인 대통령 이지만 그의 애국심은 매우 강해서, 그 점에 있어서는 그가 말하 고 있는 것이 올바른 길이며, 현실 세계의 지도자들의 속내가 아 닐까 싶습니다. 단지, 그는 그 '정의'를 위해 약자를 희생양으로 삼 고 있다는 부분이 주인공에게도 독자에게도 절대로 용서할 수없 는 '악'인 셈입니다. 그렇기에 밸런타인 대통령은 주인공이 될수 없는 것인데, 이것은 앞서 언급한 '비겁자는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에 해당되는 예입니다.#리딩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