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영어영문학을 부전공했다. 10년 넘게 외국계 은행에서 일하다 뒤늦게 어린이, 청소년과 같이 나눌 좋은 책을 찾아서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과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오랫동안 불교 수행을 해 왔으며 지금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행복할 수 있는 책을 찾아 옮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로힝야 소년, 수피가 사는 집』, 『안녕 아빠! 여기는 지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