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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강원도 횡성
작가이미지
이충재
국내작가 문학가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학과 의식]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 2016년 [월간시see]가 제정한 제 1회 ‘시평론’ 대상을 받으며 문학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성서대학교, 한국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 고려대학교대학원 비교문학을 전공하였다.

시집으로는 『사람 섬에서 살며』외 10권, 산문집 『가정의 건축가인 아버지의 영성회복』외 2권, 수필집 『책의 숲 속에서 멘토를 만나다』, 『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준다』 외 2권, 칼럼집 『아름다운 바보 세상보기』가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책 소개하는 ’사이트와 시집평을 연재 중이며, 이충재 시치료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7회 한국기독시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9년 서울시인협회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기독시인협회회원, 서울시인협회회원으로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집의 제목 자체가 심상치가 않다. ‘진주가 된 생채기의 사랑’ 뒤집어 생각하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하나의 건강한 가정, 행복한 하나의 부부로 살아가기 위하여 겪었을 수많은 생채기들이 느껴진다. 부부 시인은 이 많은 생채기들이 진주가 되었다고 시집에서 고백하고 있다. 그러니까 스스로와 가족이 모두 건강해졌다는 의미이고 모든 상처를 극복하고 비로소 행복한 삶의 대지 위에 그들만의 가정을 세웠다는 확신에 착 고백인 것이다. 이 시집은 구성 자체가 참으로 재미있다. 처음 1부는 평강공주로서의 김지유 시인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부에는 부부 시인이 서로의 짝을 위하거나 생각하면서 쓴 시들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3부는 바보 온달로서의 김윤태 시인의 시가 또한 그렇다. 그러니까 이 시집은 2020년 부부의 날을 맞아 이 땅의 부부들에게 읽히기 위해서 집필된 시집처럼 느껴진다. 더욱이 이 시대는 가정해체로서의 이혼이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이 시집의 가치가 소중한 것이다.
  • 필자가 지금까지 읽었던 홍찬선 시인의 작품은 무게가 있었다. 결코 서정시적 가벼움이나 단상을 불러올 그런 시들이 아닌 역사성이 있고, 인간의 역할론적 가치가 등장하여 고민케 했던, 그리고 학습의 의도를 지녀야만 비로소 그 가치를 드러내 알릴 수 있는 시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번의 시들은 대부분 생활 시, 사람들의 내면의 풍경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시인이 말하는 예순을 넘어선 까닭, 그 이유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홀로 웃으면서 생각케 한 그런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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