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꾸었던 많은 꿈들 중 하나는 미국 무대에서 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위해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마침내 20대에 미국에서 1년 동안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만일 10대 시절에 꿈을 갖고 영어를 독학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국땅에서 참 힘들었을 것이다. 저자의 영어 공부법은 내 영어 공부법과 유사한 면이 많다. 그래서 더욱 믿고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영어 필독서의 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