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기자는 우리에게 믿음의 시련 속에서 하늘 아버지께 지혜를 구하면서 고난 속에 있는 자들을 보며, 사람을 차별하지 말 것, 언행을 삼가고, 남을 비방하지 말고, 땅의 것들에 물들지 말며 또한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말하자면, 기독교인들의 ‘삶의 윤리’를 제시하고 있다. 더글라스 J. 무의 『야고보서』는 이러한 고귀한 가치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된다. 특히, ‘믿음’과 ‘행함’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기에, 목회 현장의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들에게도 야고보서를 이해하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