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건축은 건축가 이정훈이 2009년에 서울에 설립한 건축사무소다. 이정훈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과 철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낭시 건축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파리 라빌레트 건축대학에서 D.P.L.G.를 취득했다. 조호건축은 재료를 일종의 기하 측정의 단위로 설정하고 이들의 군집과 가감을 통한 방법을 통하여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재료의 측정은 재료가 지닌 의미를 대지가 지닌 컨텍스트 속에서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건축공간을 인문학적 토대 위에 재구축함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