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김종현 교수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정보보호 분야 전임 임원으로 국민은행의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로 보안업무를 총괄하던 2015년부터 블록체인을 비지니스에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첫 직장인 삼성SDS에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쌓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외환거래 정보를 수집하는 한국은행 외환전산망 구축사업(2000년)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국내 100여개 금융회사의 외환거래정보를 연결하고, 외환보유고를 산정하는 이 사업이야말로 블록체인기술로 구축해야할 시스템이었다. 그 후 IBM, Booz allen Hamilton, Ernst & Young과 같은 글로벌 컨설팅사를 거치며, 15년 동안 다양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아주대에서 블록체인 관련 강의와 연구활동을 수행 중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도발전전문위원과 한국핀테크협의회 블록체인 검증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