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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림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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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림
국내작가
서른하나. 글을 쓰고 요가를 한다.
내 안의 부끄러움과 삶의 모순이 글쓰기의 원동력이다.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어린이 채널의 PD로 일하고 있으며 언젠가 ‘생존’이 아닌 ‘생활’이 담긴 잡지를 만들고 싶다.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는 2017년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되어 제4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책이 삶의 굴욕에 무너지지 않고 오늘도 맨몸으로 헤쳐나가는 분들께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책을 읽는 내내 깊고 깊은 마음의 수렁을 생각했다. 그 속에서 나는 아주 작게 있었다. 캄캄한 어둠 속에 등을 말고 웅크려 있는 나. 좋았다. 짙은 어둠이 투명해지는 순간, 울컥하는 고요를 바라보며 뜻하지 않은 위로를 받았으니까. 그 흔한 반성도 다짐도 없는, 경이와 환멸의 삶 한가운데 내가 있음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들을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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