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서귀포시 대포동에서 태어났다.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학사,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석사, 건국대학교 지리학과에서 기후학을 전공하고 이학(지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중등 지리 교사로 교직에 몸담았고, 2020년에 교장으로 퇴임하였다. 1998년부터 2026년까지 제주대학교에서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대한지리학회 이사,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이사, 제주중등사회과교육연구회장, 탐라지리교육연구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제주기후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시대 제주도의 이상기후와 문화』, 『제주지리론(공저)』, 『제주 지리환경과 주민생활(공저)』, 『제주의 생태·지리·문화와 지리교육(공저)』, 『수필의 끈을 풀다(공저)』 등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술세계》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 《문학리더스》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여 수필가와 시인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