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벨기에의 오스텐데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특별히 자연과 환경에 관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서 멸종 위기에 처한 르완다의 고릴라, 아프리카 코끼리 그리고 북해의 바다표범에 대한 모험 소설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여러 차례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죽은 사람이 이승에 남아 돌아다니며 모험을 한다는 설정이 인상깊었다. 특히 벤야민이 죽은 뒤에도 가족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나는 벤야민이 자신의 눅음을 슬퍼하지 않는 것이 한편으론 이해가 되었다. 나도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슬프지 않은 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