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경험이 쌓일수록 교회의 직분자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절감하게 됩니다. 동시에 직분자를 제대로 훈련시켜 바로 세우기를 원하는 마음도 간절해집니다. 저자는 잘 세우고 싶은 목회자의 마음과 준비된 일꾼이 되고 싶은 직분자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있습니다. 그 헤아림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이 목회자와 직분자 모두에게 명쾌한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확신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_박지웅(내수동교회 담임목사, 『믿음의 눈을 뜨라』 저자)
직분은 인간의 선택이나 조직의 필요를 넘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친히 맡기신 거룩한 소명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직분자는 날마다 말씀과 기도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복음의 본질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쁘게 섬기느라 자신의 영혼을 돌보지 못한 채 사역을 이어 가곤 합니다. 직분은 교회를 위한 역할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서는 자리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자리로 우리를 인도하는 귀한 동반자와 같습니다. 직분자의 정체성과 사명을 성경적으로 분명히 제시할 뿐 아니라, 실제적인 삶 속에서 그 부르심을 어떻게 살아 내야 하는지 균형 있게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직분자가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교회를 섬기는 자리에서 더욱 성숙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_오정호(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기 총회장)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직분자를 두셨습니다. 교회의 건강성은 그 안에 세워진 직분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직분자가 얼마나 신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느냐에 따라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직분자는 어떻게 세워져야 할까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겠지만, 우선 신앙의 기본부터 잘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직분자가 기본기를 닦으려면 말씀을 꾸준히 묵상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묵상집은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 묵상집이 아닙니다. 직분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성경 속에서 발견해 구체적인 가르침을 줍니다. 100일 동안 이 책으로 충실하게 말씀을 묵상한다면, 직분자로서의 기초를 든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