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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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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국내작가 번역가
한신대학교 영미문화학 교수로 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사람들을 만나 공부하며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현대 미국 문학, 페미니즘 이론, 퀴어 이론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공저로 『페미니즘: 사이와 차이』(2011)가 있다. 동료 페미니스트들과 페미니즘 이론의 명저들을 함께 번역했다. 그러한 번역서로는 페미니즘 정동 이론의 명저인 로런 벌랜트의 『잔인한 낙관』(2024), 젠더 연구의 주요 개념과 쟁점을 다룬 『젠더 스터디』(2024), 로지 브라이도티의 『포스트휴먼 페미니즘』(2024), 오드리 로드의 『시스터 아웃사이더』(2018), 젠더 사회학의 명저 퍼트리샤 힐 콜린스의 『흑인 페미니즘 사상』(2009), 지젝·버틀러·라클라우의 『우연성, 보편성, 헤게모니』(2009, 버틀러 챕터 번역), 탈식민 페미니즘의 명저 가야트리 스피박의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2005), 로지 브라이도티의 『유목적 주체』(2004)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감정의 문화정치》는 2000년 이후 정동 연구의 발흥과 페미니즘 및 비판 이론의 확장에 기여한 탁월한 저서이다. 아메드가 이 책에서 분석하는 감정 정치의 배경은 신자유주의적 현재다. 감정 정치를 통해 사회 불평등이 유지되는 방식, 국가의 이상적 시민상에 부합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 약속하는 다문화주의 담론을 통해 시민권이 규율되는 방식, 감정과 행복을 통해 사회 규범이 재생산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신자유주의적 현재에 대한 독보적 연구라고 할 수 있다.”
  • “레즈비언의 사회적 존재는 레즈비언 텍스트를 통해 살아남아 이번과 같은 책을 계기로 우리에게 역사적 주체로 재인식된다. 나영이 선별한 글들은 지난 세기 레즈비언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우리에게 전수한 인식론적 지평의 핵심을 담은 글들이자 이론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들이다. 이로써 우리는 번치, 코트, 리치, 비티그와 같은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들이 없었더라면 20세기의 인류가 영원히 몰랐을 (그리하여 21세기에 우리가 고되게 분투하며 찾아야 했을) 역사적 지식, 존재론, 인식론과 사회 분석틀을 전수받는다.”

작품 밑줄긋기

책**뇌 2025.07.09.
p.17
매일의 느낌을 공적인 토론장으로 끌어내면서 우리가 꾀하는 목적은 행위주체성을 사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상적 느낌에는 부정적 느낌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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