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 대학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NASA 허블 펠로로 UCLA에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UCLA에서 운석 분석을 통해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생성을 연구하는 행성과학(planetary science)에 입문하였고, 천문학과 행성과학을 연결하는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대학의 과학중핵과목인 "빅뱅에서 문명까지: 우주, 생명, 문명" 개발에 참여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우주탐사학과 교수이다. 우리 은하 내에서 별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우리 태양계가 어떤 조건에서 태어났는지 연구한다. 필연과 우연으로 점철된 인류의 궤적을 빅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에 동참함을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