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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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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대한민국 1호 출판 프로듀서이자, 자이언트 북 컨설팅 대표, 작가, 강연가, 칼럼니스트이다. 전과자, 파산자, 알코올 중독자, 막노동꾼 등 최악의 삶을 살다가 글쓰기와 책 읽기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6년 5월, [작가수업]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3년 12월 현재 583호 작가 배출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급변하는 시대를 살면서 치유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읽고 쓰는 삶”뿐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오늘도 변함없이 집필과 강연에 힘쓴다. 저서로는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최고다 내 인생》, 《아픔공부》, 《강强안眼독서》, 《책쓰기》 , 《일상과 문장 사이》, 《작가의 인생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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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직장이 인생 한 부분에 있어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달리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대안이어서는 곤란하겠지요. 이 책을 통해 ‘업’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주체적인 마인드를 키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제는 사슬을 끊어내야 할 때입니다.
  • “가르치는 삶, 진심이었다” 37년. 쉽게 상상하기 힘든 숫자입니다. 긴 세월 한 가지 일을 우직하게 해 온 사람이라면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 특별함이 매우 특별한 내용은 아닐까, 호기심도 가졌고요. 원고 읽으면서 전혀 아니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정성. 글을 읽는 내내 두 개의 단어가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모두가 알고 있는 두 가지를 실천하는 사람이었구나. 한편으로는, 사랑과 정성을 ‘대단히 특별한 무언가’로 여기지 않고 있던 저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역시 인생은 소중한 말과 생각을 어떻게 실천으로 옮기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었습니다. 우승자 작가는 중등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될 즈음이면 서른일곱 해를 갈무리하고 있겠지요. 떠나는 길 앞두고 현장에 남아있는 수많은 후배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긴 세월, 아이들 바보로 살았던 평교사의 따뜻한 조언’이 세상 가운데 남게 되었습니다. 교육 제도, 교사 역량, 사회 분위기, 입시 문제, 사교육, 학교폭력 등 온갖 불편한 이야기들이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시대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선생님을 향한 신뢰와 존경이 우러나는 글을 만난 것 같습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힘든 일도 많았겠지요. 교사가 된 걸 후회한 날도 있었을 겁니다. 그만두고 싶었던 적 왜 없었겠습니까. 그럼에도 저자는 ‘아이들 곁에 서 있을 때 가장 빛나는 교사’를 자처합니다.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웃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교정을 떠나는 날, 어쩌면 저자는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쉬움과 서운함일 테지요. 그러나, 그녀의 마음과 손끝을 스친 수많은 제자가 세상으로 나와 각자의 자리에서 몫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책 한 권이 세월을 모두 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을 소중히 여긴 저자의 마음만큼은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제 두 번째 삶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바랍니다. 그 안에서 또 한 번의 사랑과 정성을 빚어내길 응원합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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