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신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아이들의 내면이 성장하는 교육을 꿈꾸며 학생들과 같이 책 읽고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서울형 독서토론 모형 개발, ‘한 학기 한 권 읽기’ 자료 개발 등 독서 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다. 세상에 밝은 기운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책을 한 인간의 영혼을 담은 소우주라고 한다면, 이 책은 교사로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 영혼의 소우주다. 여기에서 저자는 아이들에 대한 섬세한 마음을 보여주고, 끊임없이 교단이라는 세계를 탐구하고 여행하며, 때로는 용감하고 강하게 실천한다. 그 탐구의 여정을 따라 읽노라면 같이 긴장하고 같이 기뻐하게 된다. 이는 저자의 글에 담긴 진실의 힘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