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제대로 하면서 살고 싶은 번역가. 옮긴 책으로 『듄 그래픽노블1, 2』, 『고도에서』, 『나중에』, 『달콤하게 죽다』,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 『종말일기Z: 암흑의 날』,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등이 있다.
여러분에게 '의미하는 바'는 여러분에게만 해당되는 의미다. 내게 의미를 물으려는 이유를 알 것도 같지만 그러지 말길 바란다. 다른 독자들, 비평가들, 블로거들 그리고 학자들의 서평도 읽어보시라. 모두들 그 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밝히기 위해서 다른 독자들에게 유용하면서도 정당하고,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글을 쓴다. 그것이 독자들의 몫이며 어떤 이들은 놀라우리만치 훌륭하게 제 몫을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