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에서 주최한 웹툰 공모전에 당선되어 만화가로 데뷔했다. 관공서, 대기업, 방송국 등 다양한 곳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고 Seneca College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 후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다. 「이만배」에서 이민 정착기 만화 『캐나다에 사는 중』을 연재 중이며, 개인 SNS에서도 다양한 만화를 연재 중이다. 그린 책으로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와 『우리들의 특별한 날들: 당신의 사연을 그려드립니다』가 있다.
매일 밤 딸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던 어느 날, 아이의 이 한마디가 가슴에 남았다. “아빠, 왜 아빠가 그린 그림책은 없어?” 그 말을 듣고, 내가 그린 그림책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아이가 가장 신나게 웃고 즐거워하는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마음껏 상상하고, 깔깔 웃고, 즐거운 기억을 쌓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 지금도 딸아이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하며 다음 그림책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