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東京大) 대학원에서 「北朝鮮の經濟開發: 經濟低迷のメカニズム形成と展開」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북한경제, 남북경협, 남북경제통합 등이다. 주요 논저로는 「제재?코로나 시기 제?개정 법령을 통해 본 북한의 경제정책」(2023), 「북한의 경제체제에 관한 연구: 실태와 평가」(2022), 『북한경제의 시장화: 양태, 성격, 메커니즘, 함의』(2010) 등이 있다.
이 소설은 한 여성이 숱한 좌절을 극복하고 기존 사회질서에 강력한 도전자로 발돋움하면서 여성 기업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한 편의 대하소설이다. 저자가 직접 북한에서 경험했던 격동의 시대를, 남쪽에서 대학원 생활과 기자 생활의 훈련을 통해 얻은 사회과학적 통찰력을 통해 북한 사회를 훌륭하게 분석하고 재구성한, 탁월한 역사적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