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후 패션잡지 에디터로 경력을 쌓았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이지만, 한곳에 안주하는 것을 참지 못해 여기저기를 떠돌았다. 제과기능사가 되어 빵을 만들고, 대한민국 제1호 슈퍼모델의 홍보책임자로 일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모 국책연구소의 대외홍보 담당자를 끝으로 공식적인 직장생활을 접은 뒤로는 프리랜서 마케터로 활동하며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유수 기업들의 국내 론칭을 주도했다. 지금은 서래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프리랜서 마케터로, 잡지 기고자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