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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남/여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팀워크의 비밀
두앤북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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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우리가 ‘하나’ 된다면…

1. 아마조네스로부터의 편지
CARTA DO AMAZONES


수상한 아이코서히드런
01 쉽지 않은 시작
02 여왕의 전략
03. 두 인간의 대립
04. 중재의 손길
05. 소문의 정체
06. 불만 폭발
07. 부회장의 초대
08. 누가 옳은가
09. 위기의 순간
10. 그들의 신경전
11. 꼬임에 넘어가다
12. 새나간 비밀
13. 편견과 위안
14. 결전의 날
15. 이탈자
16. 차이를 넘어
17. 찾아온 평화
18. 변화를 앞두고
19. 그와 함께 춤을

2. 우리는 어떻게 원팀이 될 수 있을까?
HOW CAN WOMEN AND MEN BE ON ONE TEAM?


PRELUDE
왜 ‘여검사’라 하는가
‘벤츠 여女검사’의 불편한 진실 / 고위직은 남자들의 전유물?

여자랑 일하기 힘들어요
“레크리에이션 대형으로 앉아주세요” / 단일팀, 혼성팀, 더 강한 팀은? / 파워맨들의 고민

WORK
남직원은 사람을, 여직원은 내용을 본다
우리가 회의를 한 적이 있었나요? /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 남자들이 좋아하는 회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회의 / 창의적인 조직을 만든 이것

거시남, 미시녀의 진실
구글을 발칵 뒤집어놓은 문건 / 386컴퓨터 vs 태블릿PC / 다투게 만드는 ‘읽기’의 차이 / 남자는 살피고, 여자는 알리고

‘수다’를 떨게 하라 수다를
우리는 왜 이야기하지 않을까? / 수다떠는 여성은 에너지 충전 중 / 남녀 집단에서 대화의 리더는?

오빠는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
갈등에 대처하는 남녀의 자세 / 공감하려는 여자, 통제하려는 남자 / 여자의 감각으로 이해하고,
남자의 심장으로 해결하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다름
짜장면으로 통일? / 같아지려는 남자, 달라지려는 여자 / 틀림에서 다름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PEOPLE
여자들은 의전에 약하다?
능력의 차이는 없지만 인식의 차이는 있다 / 줄 서는 남자들, 손 잡는 여자들 / F팀과 M팀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 차이

여자 상사는 불편하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 현대판 ‘살리카법’ / 삐딱한 남자들에 대처하는 방법

누나가 지켜줄게
남자는 지시하고 여성은 따른다? / 호봉제가 낳은 이상한 풍경 / ‘누나’와 결혼하는 남자들 / 기적의 승리를 이끈 후배의 발칙함

남녀 사이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7년의 성희롱 재판 / 회사는 강간의 왕국? / 남자들, 펜스를 치다 / 펜스룰? 팬시룰!

‘여자의 적’은 여자?
L팀장이 K상무를 밀어냈다고? / 운전이 서툰 여자는 모두 ‘김여사’ / ‘여적여’의 프레임을 깨려면

멘토-멘티는 동성끼리?
여성 직원-여성 리더 멘토링의 문제점 / 체 게바라를 만든 여성들 / 사람을 성장시키는 관계의 조건

LIFE
모여서會 먹는食 회식, 뉘우치고悔 탄식하는息 회식
등산은 먹으러 가는 거지요 / 회식은 업무의 연장일까? / 장점은 살리고 문제는 없애는 그들의 방식

‘집사부일체’가 꿈의 직장을 만든다
바깥일은 남자가, 집안일은 여자가? / ‘가정적인 남자, 일도 잘하는 여자’는 위험해 / ‘최고의 직장’을 만든 프로그램

남자는 당황했고, 여자는 침착했다
아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알파걸’은 이미 있었다 / 위기에 대응하는 남녀의 자세

여자가 일하면 출산율이 떨어진다?
먼 나라 여성 나라 / M자형 탈모를 막아라 /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

POSTLUDE
왜 ‘여성 1호’는 사표를 썼을까?
‘여자’라는 스트레스 /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 남녀관계 문제의 근본 해법

원팀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바퀴벌레 숫자의 비밀 / 얼굴 빨개진 아르바이트생을 위하여 / 최 이사가 북카페로 간 까닭은…

에필로그 / 다르지만 즐거운, 몰랐지만 놀라운
참고자료

저자 소개 2

공저조세핀 최

관심작가 알림신청
 

Josephine Choi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후 패션잡지 에디터로 경력을 쌓았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이지만, 한곳에 안주하는 것을 참지 못해 여기저기를 떠돌았다. 제과기능사가 되어 빵을 만들고, 대한민국 제1호 슈퍼모델의 홍보책임자로 일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모 국책연구소의 대외홍보 담당자를 끝으로 공식적인 직장생활을 접은 뒤로는 프리랜서 마케터로 활동하며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유수 기업들의 국내 론칭을 주도했다. 지금은 서래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프리랜서 마케터로, 잡지 기고자로 살고 있다.

공저신이지

관심작가 알림신청
 

Shin Easy

20여 년간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그룹 계열사의 HR부서에서 실무와 이론을 축적해온 전문가. 직원들을 이끄는 책임자로, 직장인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로 전방위적 활동을 해오면서 기업들의 성차별적 문화와 리더들에게 부족한 젠더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의 문제가 심각함을 절감하고, 양성평등의 문화 구축과 남녀의 파트너십 형성에 관한 연구와 강의에 힘써왔다. ‘남녀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가 개인과 조직을 성장으로 이끈다’는 믿음으로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곰처럼 뛰고 있다.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아빠들의 모임-대디베어’를
20여 년간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그룹 계열사의 HR부서에서 실무와 이론을 축적해온 전문가. 직원들을 이끄는 책임자로, 직장인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로 전방위적 활동을 해오면서 기업들의 성차별적 문화와 리더들에게 부족한 젠더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의 문제가 심각함을 절감하고, 양성평등의 문화 구축과 남녀의 파트너십 형성에 관한 연구와 강의에 힘써왔다.
‘남녀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가 개인과 조직을 성장으로 이끈다’는 믿음으로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곰처럼 뛰고 있다.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아빠들의 모임-대디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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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432g | 152*225*15mm
ISBN13
9791196359256

책 속으로

“아무래도 세호가 나를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
조 부회장의 동생이자 전 YG패션 CEO이며 현재는 YG코퍼레이션의 COO를 맡고 있는 조세호 사장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상사랑 패션이랑 합병해서 명목상으로는 나를 CEO로 추대하고 자기가 COO를 맡았지만, 올해 안에 나를 퇴진시키고 자기가 CEO 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종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 --- p.37

마 부장과 배 팀장은 사이가 더욱 틀어졌다. 업무나 위상 등 여러모로 경쟁관계에 있었던 데다 두 사람 모두 연말 인사에서 임원 승진 대상자였기 때문에 양보 없는 싸움을 벌여야 했다. 그래도 배 팀장은 티를 내지 않았는데, 마 부장의 사업전략팀은 아주 노골적으로 나왔다. ‘타도 개발기획, 타도 배선태, 타도 조선아’를 외친다는 이야기가 사내에 파다하게 돌았다.
‘마 부장, 그 녀석이 언제부터 그렇게 달라진 거지? 한때는 친했던 사이인데….’ --- pp.51~52

“처음에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팀장이나 임원 중에 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줄 알아?”
“여자들끼리 서로 싸워서 그렇다는 건가요?”
“그렇지. 여자들은 자기보다 잘나가는 남자는 두고 봐도 잘나가는 여자는 놔두지 못한다니까.” --- p.82

“그러실 거예요. 저도 여자 선후배나 동기들과 같이 일해봤지만 막상 저희 팀에 여직원들이 합류하게 되니까 당혹스럽고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특히 남직원들은 점강형漸降型인 데 비해 여직원들이 점증형漸增型인 경우가 많아 속으로 고민 많이 했어요.” --- p.107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남성들은 대체로 ‘물 흘러가듯’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한다. 별다른 이견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의사가 결정되면 ‘좋은 회의’였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여성들은 다르다. ‘물이 출렁거리듯’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한다.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그런 분위기와 방식을 중시한다. 결론이 났어도 서둘러 끝내는 회의는 달가워하지 않는다. --- pp.145~146

“성별 안 보고 스펙이랑 면접만 가지고 뽑으면 합격 커트라인 내에는 죄다 여학생들만 있을 겁니다.”
“맞아요.”
대부분의 면접관들이 여성 지원자들의 수준이 높고 준비 역시 훨씬 더 철저하게 잘한 것 같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그때 면접관들 중 제일 연장자일 것 같은 분이 확신에 찬 소리로 말했다.
“근데, 그래도 난 뽑으라면 남자애들 뽑을 거예요. 뽑을 때는 여자애들에 비해 좀 모자라 보여도 길게 보면 결국 남자애들이 할 거 하고, 길게 남더라고.” --- p.149

수다에 대한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 수다를 자신의 곁으로 데리고 오는 자가 승리한다. 여성들 간의 사적 대화로 치부해버렸던 수다라는 귀한 도구를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영역으로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 p.161

한 30대 남성이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스마트폰을 조작하며 걷다가 컵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반들반들한 화강암 바닥 위로 커피를 쏟아버리고 말았다.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사고를 친(?) 당사자보다 그를 바라보던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먼저 50대 남성: 저, 저, 저, 봐라. 길 가면서 전화기 들여다보더라니!
곧이어 40대 남성: 어벙한 녀석. 내 그럴 줄 알았다. 저걸 다 언제 닦냐?
이어서 30대 남성: 어이쿠! 대형 민폐 등장이요. 미화원 여사님한테 걸리면 죽었다. 큭큭.
다른 남성들의 반응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면 여성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그들의 반응은 굳이 연령대를 구분할 필요도 없이 하나였다.
“어머, 어머, 어머, 저걸 어떻게 해!” --- p.165

여자들 사이에서는 묘한 감정의 다툼이 빈발합니다. 그게 남자들의 다툼처럼 열전熱戰으로 확산되지 않아서 드러나지 않을 뿐, 한번 시작했다 하면 훨씬 더 길고 지리한 냉전冷戰이 펼쳐집니다. 관리자로서 조직을 운영하는 데 아주 골머리 아픈 부분입니다. --- p.216

다툼은 남성과 남성 사이에 생길 수도 있고(이 경우가 가장 많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생길 수도 있으며, 여성과 여성 사이에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유독 여성과 여성 사이에 일어나는 경쟁과 다툼에 대해서만 너무도 신속하게 단정적으로 정의를 내리곤 한다.
“여적여, 여자의 적은 여자다!” --- p.220

‘가정적인 남자’와 ‘일도 잘하는 여자’라는 표현이 그렇다. 그냥 들으면 별 문제가 없는 칭찬의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위험한 논리가 내포되어 있다. --- p.244

남성 오퍼레이터들은 겁에 질리거나 흥분하여 방공포의 사정거리 안에 채 들어오기도 전에 독일군 전투기에 대한 포격 지시를 내렸는데 반해, 여성 오퍼레이터들은 최대한 사정거리까지 끌어들인 뒤 침착하게 포격을 지시하고 영국군 전투기에는 우회로를 알려주어 적의 후미를 기습하도록 유도했다. 2차 세계대전의 승리 뒤에는 이처럼 위기 상황에 강한 여성들이 있었던 것이다. --- p.257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정보로 제공되는 순간, 여성의 정신적 자원은 그 고정관념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데 몽땅 투입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즉, 일을 해야 하는 뇌가 고정관념을 의식하고 그것을 부정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해버린 것이다.

--- p.272

출판사 리뷰

우리는 어떻게 ‘원팀’이 될 수 있을까?
How Can Women and Men Be on One Team?

웬디 우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산업심리학과 교수가 흥미로운 실험을 실시했다. 남성 또는 여성만으로 구성된 학습조직과 남녀가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는 학습조직에 동일한 과제를 부여한 뒤 그 성취도를 평가하는 실험이었다. 성별 구성만 달랐을 뿐 나머지 조건은 똑같았다. 결과는 어땠을까? 조직적인 남성팀이 가장 먼저 해답을 찾았을 것 같다, 소통이 잘되는 여성팀이 가장 창의적인 답을 내놓았을 것 같다, 의견이 엇갈리는 혼성팀이 가장 고생했을 것 같다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혼성팀이 다양한 각도에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찾았고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팀의 성과뿐 아니라 개개인의 성과 역시 동성과 함께 할 때보다 이성과 함께 할 때 훨씬 더 뛰어났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회사 픽사에서 특별한 토론회가 열렸다. 조직문화가 관료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CEO는 다른 조건은 붙이지 않고, 다만 회의 참가자 중 50%는 여성이어야 하며 그들이 토론을 주도해야 한다는 기준만 전달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하면서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고, 그중 상당수가 경영과 각종 규정, 작품 제작 등에 반영되어 픽사를 또 다른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책에는 남녀가 서로의 특성을 살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경영학, 인류학, 사회학, 여성학, 인간관계 등을 망라한 풍부한 사례와 연구 결과, HR 전문가와 마케터로 활약해온 저자들의 경험과 직장인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다름’을 넘어 세상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원팀(One Team)’으로 가는 해법을 제시한다.

여자의 감각으로 이해하고, 남자의 심장으로 해결하라
-펜스룰? 팬시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펜스룰(Pence Rule)’이 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룰이라고 밝히면서 널리 알려진 단어로, ‘아내가 없는 자리에서 다른 여자와 술자리를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불필요한 오해나 의도치 않은 구설에 휘말릴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버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열광하는 한국 남성들이 있었다.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S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열풍이 불자 여성들에게 펜스(fence)를 치겠다고 들고 일어선 것이다.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겠다고 나선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은 일이었다.

남녀 직원이 ‘하나’ 되어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내고 싶은가? 남녀가 더불어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팬시룰(FANCY Rule)’을 지켜보면 어떨까? F(Finding Common Point, 공통점을 찾고), A(Asking First, 먼저 묻고), N(Not Guess, 짐작하지 말며), C(Check in Advance, 사전에 점검하고), Y(Yes is not Yes, 예를 오해하지 않는다)의 룰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가져보지 못한 꿈의 직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여성의 감각으로 이해하고, 남자의 심장으로 해결하면서 탁월한 성취를 눈앞에 두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성취의 비밀을 밝힌 책!
- 다르지만 즐거운, 몰랐지만 놀라운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향연]이라는 책을 보면, 인간은 본래 남녀가 하나였는데 뛰어난 능력을 믿고 오만해진 인간들을 보고 화가 난 제우스 신이 하나의 몸을 둘로 나누어 남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신화에나 나오는 상징적인 내용이지만, 저자들은 책을 쓰면서 생각했다.

‘여자와 남자가,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된다면 신도 두려워했던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실은 이 책도 남과 여의 합작품이다. 남녀 저자가 힘을 모아 완성한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남녀가 더불어 성장하는, ‘분리되어 있지만 완벽한’ 파트너가 되는, 그래서 개인과 조직이 활력의 내일을 여는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우리 경제의 양적 성장과 질적 업그레이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우리가 우리를 더 큰 우리로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미래의 어느 날, 아마조네스에게 보내는 편지에 우리가 힘을 모아 이룬 빛나는 성과와 성장의 이야기를 가득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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