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저자가 캠브리지 장로교회(Cambridge Presbyterian Church)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한두 절씩 해설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웨스트민스터 회의록 전체를 최초로 편집하여 출간한 전문가가 성도들에게 그 핵심을 요령 있게 전달하였고, 그 열매로 이 책이 빛을 보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본문을 정확하고 읽기 쉽게 번역하는 것은 개인적인 작업으로 될 수 없는 일이지만, 독립개혁장로교회와 독립개신교회의 ‘신앙고백서 번역 위원회’의 큰 수고와 봉사로 우리는 정확하고 유려한 신앙고백서 본문을 갖게 되었고, 이 해설서의 대본으로 삼았다.
좋은 한국어로 번역된 신앙고백서, 경건과 학문을 겸비한 채드 반 딕스혼의 간명한 해설, 부인 에밀리 반 딕스혼의 토론 문제가 합하여 이 책이 빛을 보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서가에 꽂혀 있는 역사적 문서가 아니라 우리가 고백할 생생한 내용임을 이 책을 통하여 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