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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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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서 해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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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론]
제1주일: 1~2문

[제1부] 우리의 죄와 비참함에 대하여

제2~4주일: 3~11문

[제2부] 우리의 구속에 대하여

1장 우리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을 얻음
제5~6주일: 12~19문
부록1: 계시와 성경에 관하여

2장 믿음을 통하여 구속을 자기의 것으로 삼음
제7~24주일: 20~64문

3장 은혜의 방도-말씀과 성례
제25~31주일: 65~85문
부록2: 예정에 관하여

[3부] 우리의 감사에 관하여

제32~52주일: 86~129문

저자 소개3

얀 판 브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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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펀 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고(1928-1935), 네덜란드 개혁교회 목사로 봉직하였다. 트베이더 엑스루어몬트(1935-1939), 보르메르피르(1939-1943), 아센(1943-1965)의 세 교회에서 목회하였다. 저자는 1944년 네덜란드 개혁교회(해방)의 설립 이래로 여러 소책자를 썼고, 출간된 저술로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1951)과 『교회의 아멘: 네덜란드 신앙고백서 해설』(1964)이 있다.
총신대학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에서 신학과 서양사를 공부한 후, 필라 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AR)와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Th. M; Ph. D. Candidate)에서 공부하였다. 대전 성은교회(독립개신교회)에서 목회하였고, 2010년 이후 독립개신교회 신학교에서 구약학과 교의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시편과 그리스도의 고난』, 『시편과 그리스도의 영광』, 『여호와의 율법을 찬송함-시편 119편 강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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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아펠도른 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다. 저작으로는 『한국장로교회 헌법개정역사』(생명의 양식)가 있고,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해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이상 성약출판사)를 번역하였다. 고신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서기, 예전예식서개정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작은빛교회(창원)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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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135*213*35mm
ISBN13
9788970401102

책 속으로

요리문답반은 아직 공적으로 신앙고백을 하지 않은 어린 회원들에게 말씀에 계시된 진리의 내용들을 가르치고, 그리하여 공적 신앙고백을 한 성찬회원이 되도록 이끌기 위한 교회의 제도입니다.
--- p.18

따라서 우리의 요리문답은 교회의 어린 자녀들을 이끌어 개혁교회의 신앙을 고백하는 데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교회의 아이들은 교회 밖의 다른 모든 아이들과 구별됩니다. 그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더 낫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세례를 받은’ 아이들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그 세례 안에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언약의 상속자들”로 인정하십니다. 세례는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에 대하여 “인(印)을 쳐” 줍니다.
--- p.22

첫째 질문은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입니다. 이렇게 “위로”에 대하여 묻고 있지만, 사실 요리문답에 쓰인 이 단어는 다름 아닌 ‘교리’ 즉 ‘성경의 교훈’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교리를 위로라고 부르는 것은 성경에 근거한 표현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서 그의 백성에게 말씀을 전파하게 하셨을 때에 “가르치라 내 백성을 가르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교리(가르침, 계시)가 우리의 위로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위로’의 책입니다. ‘성경의 위로’는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롬 15:4, “성경의 안위로”). 우리의 위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요리문답은 이처럼 우리에 관하여 이야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시와 하나님의 큰일에 대하여 말합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에 대하여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처음부터 밝히 가르칩니다. 이러한 것들이 참으로 우리의 위로인 것입니다!
--- p.31-32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다’라는 말은 사람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사람들이 종종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그 아버지를 ‘보고’ (즉, 알아보고) “이 아이들은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군요” 하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내려다 보셨을 때 아담은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정당한 통치권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창 1:28; 시 8편).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을 보셨습니다. 마치 어떤 왕이 자신의 법에 따라서 신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부왕(副王)의 모습 속에서 자기의 모습이 투영되는 것을 보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임을 그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나타내되, 특히 그가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부름을 받은 그의 직분(곧 의무)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나타내었습니다.
--- p.57

질문
1. 제1주일이 이어지는 주일들의 내용과 관련해서 보여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구약과 신약의 교리”를 “위로”로 말하는 것은 성경에 근거한 표현입니까?
그 점이 분명하게 드러난 구절을 성경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요리문답에서 ‘우리’의 위로가 무엇인지를 묻고 답할 때에, ‘우리에 관한 것’을 이야기합니까? 아니면 무엇에 관하여 이야기합니까?
--- p.35

관련 문서들
1. “우리의 죄와 비참함 - 구원 - 감사”라는 삼중 구조는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는 여러 예식문들 가운데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아세례 예식문」과 「성인 세례 예식문」에서는 이 세 부분을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첫째, 우리는 진노의 자녀들이다(죄와 비참함).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은혜의 언약으로 인을 치신다(구원).
셋째, 우리는 새로운 순종을 하라는 권고를 받는다(감사).
--- p.39

잘못된 주장들
1. 로마 가톨릭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교훈을 “황금 고삐”로 비유하기를 좋아합니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길을 걷도록 하려고 사람에게 황금 고삐를 ‘부가 된 선물’(donum superadditum)로서 부과하였다고 한다. 역주]

--- p.63

출판사 리뷰

최근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관한 해설서들이 여러 권 간행된 점은 매우 기쁜 일이다. 설교집의 형태도 있고 신학적인 주제로 다룬 책들도 있다. 얀 판 브뤼헌 목사님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네덜란드 개혁교회(해방)에서 청소년을 위한 교재로 사용되었고 네덜란드에서 6판을 거듭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캐나다개혁교회에서도 이 책을 영어로 번역하여 요리문답 교육 교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간단명료한 설명과 함께 각 장의 뒤에 있는 토론 문제를 풀면 요리문답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관련 문서들”이라는 제목에서 해당 주제에 관한 네덜란드 신앙고백서와 도르트 신조를 언급하면서 ‘하나 되는 세 신앙고백서’가 어떻게 상호 보완적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네덜란드 원본에서는 네덜란드 신앙고백서와 도르트 신조의 해당 부분을 ‘몇 장 몇 조를 참조하시오’ 하는 식으로 출판되었으나 한글 번역본에서는 해당 부분의 번역을 함께 실어서 세 신앙고백서를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본서의 또 다른 특징은 요리문답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선명히 제시한 후에 그릇된 주장을 성경과 신앙고백서에 비추어서 지적한다는 점에 있다. “잘못된 주장들”이라는 소제목에서 성경의 교훈에서 벗어난 주장들을 간단명료하게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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