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기초연구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건학자로서 몸과 마음에 공유된 기억으로 새겨지는 집단 트라우마가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집단 트라우마를 사회를 통해 치료하고 치유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주요하게 연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통일보건의료, 북한이탈주민, 갈등·화해학, 평화학 등을 주요 관심 연구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주요 공저로는 『트라우마와 사회치유』(역사비평사, 2019),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박영사, 제2판, 2021), 『통일보건의료의 미래』(박영사, 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