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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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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출생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
작가이미지
이민진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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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1986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2016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장식과 무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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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칭
위즈덤하우스
피*웅
2026.06.01.
다짜고짜 길을 가로막고 서명하라는 유니세프 직원처럼 굴었다는 걸, 옳은 일이니 무조건 서명해야 한다는 태도가 그녀에게는 폭력이었다는 걸 알지 못했다.실생활에서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리딩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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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l*****j
2026.05.06.
어떤 내용의 책일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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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98
시간을 때우러 오나보다, 막연히 추측했을 뿐이다. 그것은 이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자주 하는 일이었다. 느리고 꾸준하게, 표정 없는 얼굴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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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83
어차피 어떤 인간도 결국 쓸쓸해지기 마련이다. 쓸쓸한 밤이면 나는, 자신의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핑계라도 훔치는 사람이 있다는 제리의 말을 결정적 증표인 양마음속으로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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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73
빵의 표면에 톱니바퀴 같은 칼을 대는 순간 겉껍질이 얄따랗게 바스러졌다. 부스러기가 순식간에 접시 위에 후드득 쌓였다. 실패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실패는 현상이 아니라 기분의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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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45
납득 가능한 각자의 논리로 세상을 환원시키는 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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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39
미워하지 않는다. 원망하지 않는다. 아무 일도 없던 듯 과거를 묻고, 전력을 다해 도망 치고, 모든 게 희미해진 곳까지 멀어진 나는 이곳에 묻힌 게 뭔지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한 채 운다. 아무리 울어도 기억의 정경은 녹지 않는다. 용서해줄 사람도 용서받을 사람도 없다. 아무 도 살지 않는 이곳은 영원한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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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37
남은 인생은 너무 길었고, 남은 날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진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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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27
"사람이 있는 데가속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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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멩이
다산책방
h*****e
2026.02.24.
p.210
내가 기억하는 해진은 조숙한 아이였다. 부모님의 이혼처럼 인생에는 자연재해와 같은 사건이, 속절없이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 일 들이 존재한다는 걸 일찍이 깨달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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