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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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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국내작가 종교 저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목회사회학연구소 소장,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연세대 신학과 3년을 마치고 독일로 유학하여 독일 킬대학교(Christian-Albrecht Universitaet zu Kiel)에서 신학석사를, 그리고 마르부르크대대학교(Phillips Universitaet Marburg)에서 신학박사를 했다. 한국에 목회사회학을 소개하고 신학과 사회학의 접목, 특히 실천신학 관점에서 사회를 보는 노력을 해왔다. 저서로는 《목회사회학》, 《한국 교회를 그리다》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한국 교회에 ‘새로운 상황적 교회’에 대한 진지한 관심이 생겨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성숙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꽉 막힌 듯 보이는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바라며,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 저자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에서부터 현재의 포스트모던까지의 역사를 서술해 간다. 전도라는 과제가 우리에게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단순한 밖에서 안으로의 ‘교회 울타리 넘기’가 아니라 공동체를 이루고 교회를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갱신해 나가는지를, 전도라는 키워드와 그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여기서 저자의 통찰력이 빛난다. 그는 이제 설득하며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전도는 어렵다고 본다. 그러면서 제시하는 것이 ‘공동체 중심의 여정 전도’이다. 여정이라는 것은 사람들과 삶에서 동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 리듬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며 영적 여정의 동반자가 되는 선교적 교회의 전도’를 강조한다. 즉 선교적 교회로서 공동체를 이루고, 그 공동체가 개인의 삶에 동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회적 결신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그러나 온전하게 기독교에 동화되는 신앙의 형성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개인과 교회라는 공동체를 넘어 하나님 나라와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때 전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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