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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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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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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199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5년 [문예중앙]으로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현재 초코는 고향에서 부모님과 생활 중이다. 시집으로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가 있다.
*시인의 말
함께 좋아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처럼
혼자서만 좋아하고 싶은 것도 있다
오롯이 독대하고 싶은 사람, 시간,
배타적인 사랑, 아무도 모르고
나눌 수 없는 슬픔
그런 것들과 같이
시는 내게는 공공연해지지 않는 것
2025년 10월, 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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