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택(仁澤)은 기억과 기술,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집필하는 작가다. 현실에서는 대기업 IT 분야 임원으로 의료·IT·데이터 산업의 현장에서 시스템과 인간을 동시에 다뤄온 기획자이자 연구자다.
의료 IT,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보조하고 때로는 위협하는지를 현장 중심에서 오랫동안 관찰해왔다. 이 경험은 그의 소설에서 기술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윤리적 질문의 장으로 전환시키는 토대가 된다.
'인택(仁澤)'이라는 이름은 '선의가 머무는 호수'를 뜻한다. 빠르게 처리되고 삭제되는 정보의 시대 속에서, 사라져가는 기억과 감정, 돌봄과 존엄의 흔적을 조용히 기록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 이름 안에 담겨 있다. 그의 소설은 기술의 진보를 찬미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대신 기술 앞에 선 인간의 태도, 남겨진 감정, 끝내 지워지지 않는 존엄을 조용히 기록한다.
시집 『은꽃 연가』, 소설 『늦가을 서리꽃』을 출간 하였으며 SF 소설 『기계 심장에 새겨진 기억』을 출간 준비를 하고 있으며, 『AI와 문화예술의 융합』, 『붓다의 경영』, 『은꽃 연가』,『AI와 의학의 미래』, 『AI의료혁명』, 『AI의사, AI병원』등의 저서가 있다. 기업 경영과 학계, 창업 생태계를 아우르며 IT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융합형 리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