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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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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국내작가 문학가
무릎 접어 바라본 노란 꽃다지가 시작이었다. 예쁘니까 바라보게 되고, 저절로 그리게 되었다. 꽃과 나무를 향한 마음은 그림이라는 옷을 스스로 찾아 입었다. 길을 걷다 만나는 꽃의 뒷모습, 겨울나무의 가지에 탄식하는 드로잉스토커이다. 단국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2017년 자유로운 드로잉북 『흐를거야』를 출간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여행작가』에 꽃 그림을 연재했고, 『에세이문학』에 ‘그림 에세이’ 연재중이며 천주교 의정부교구청 월간지 [나무그늘] 편집위원으로 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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