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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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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했고, 그 이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노동시장과 노사관계, 사회계층과 불평등, 젠더 및 돌봄 관련 사회정책과 복지국가의 변화 등의 연구를 폭넓게 수행해왔다. 《저출생 우생학 사회》는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출산율이라는 숫자 뒤에 숨겨진 불평등한 선별의 구조를 추적하며, ‘구조적 우생학’이라는 개념으로 이를 이론화해 한국의 초저출생 현상을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현재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비판사회학회 회장, 한국사회정책학회 부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국가인권위 사회권전문위원회 위원, W20(G20 Outreach Group) 한국 대표, 대통령자문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의 균열》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고진로 사회권》 《유리천장 깨뜨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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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밑줄긋기

j********s 2025.10.20.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문명이라 부르는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충분한 속도를 내려면 청동보다 훨씬 단단한 소재가 필요했다. 인류는 나의 칼끝처럼 단단한 쟁기, 망치, 금속 구조물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내가 거실에서 본 바로 그 기법이 인류에게 필요했다. 부드러운 철에 차가운 물로 ‘세례’를 줌으로써 강철로 바꾸는 것이다. “철을 담금질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청동기 공동체들은 소멸해 버렸지.” 아버지는 방점을 찍듯 말씀하셨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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