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이고 신랄한 묘사와 세련된 서사로 사회 풍자성이 짙은 주제를 새롭게 선사하는 소설가. 1969년, 스위스인 어머니와 시칠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다문화를 겪으며 자랐다. 2002년부터 10편 이상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는 등 소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심오한 주제를 추리, 블랙 유머의 등의 형식으로 기발하고 재치 있게 엮어 내 많은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소설 외에도 영화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 등의 방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외로운 베티Lonely Betty』(2010)로 프랑스 본 추리 영화제의 추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5년 『표지판 뒤에 사람이 있다Derriere les panneaux il y a des hommes』(2015)로 프랑스 추리 문학 대상을, 2017년 『열기Chaleur』(2017)로 스위스 로만디 추리소설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두 의자에 앉아서Le cul entre deux chaises』(2002), 『박제술Taxidermie』(2005), 220볼트220volts』(2011),『트래시 서커스Trash circus』(2012), 『C급 면허증Permis C』(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