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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성장하는 아이들과 철학안경을읽어보았어요.주제는 '학교에 간다는 것'읽기도 전부터 학교에 가기싫고 공부하기 싫은데당연한 것을 묻느냐는 듯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봅니다.철학안경을 함께 읽어보고 질문에 따라 답을 한번 해보자며함께 책장을 따라가봅니다.생각열매를 찾고 생각씨앗과 철학안경을 통해점차 생각이 깊어짐을 느낍니다.아이는 평소 싫어요, 안해요, 몰라요를 입버릇처럼 말했는데학교를 가기 싫다는 평소 생각을 인정해주며생각을 조각내고 쪼개어 그에 대한 답을스스로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중심생각을 다시 인지 하게 됐어요.마냥 싫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보니가기 싫은 이유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네요.그리고 학교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중심생각을자기말로 표현하는 경험을 했답니다. 책을 읽고 왜?, 만약?, 도대체? 의 철학안경을 통해스스로에게 캐물음으로 답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인지하며 결론을 내리는 친구들!모두 너무 기특했습니다.평소에 깊이 생각해보며 문제를 해결해 보는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서툴긴 했지만 스스로의 중심생각을 알게되어기분이 한껏 좋았나 봅니다.갑자기 시상이 떠올라 시도 한편 쓰더라구요.아이들에게 깊이 생각해보는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어떠한 상황에서 만나지는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해결할 수 있는강력한 힘이 생기는 것이니까요.철학안경을 통해나답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더욱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고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