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최유나
국내작가 문학가
작가이미지
최유나
국내작가 문학가
사람 관계를 법으로 해소하는 것을 돕고,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인사이트로 관계의 파국을 예방할 방법을 고민하고 나누는 사람. 14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직원이 90명에 달하는 법무법인 태성의 대표 변호사, 두 아들의 엄마이자 2024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굿파트너>를 직접 집필한 드라마 작가이다. 변호사와 드라마 작가로 「유 퀴즈 온 더 블락」에 2회 출연한 이례적인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최유나 작가는 수천 건의 이혼 사건과 인생의 변곡점을 함께 하며 법과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가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야 말로 가장 공평하고 냉정한 재산이며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의 틈에 끼어 자신은 잃어버리는 대신 회복하고 찾아나가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변호사님은 어떻게 그렇게 단단하세요? 멘탈 진짜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웃어 보이지만 돌아서면 그렇지 않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매번 괴로워한다. 했던 말을 후회하며 그것들을 흘려보내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변호사, 드라마작가, 아이들의 엄마로 살면서 내면 근력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꾸만 근 손실이 오는 걸 막기가 어렵다. 하지만 『내면 근력』을 읽고 그래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았다. 구체적인 근거와 경험적 데이터들이 주는 위로랄까.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약해졌다가 단단해지는 일을 계속 반복하겠지만, 그래도 방법을 아는 사람은 언제든 내면의 근력을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고마운 책이다. 부끄럽게도 평생 운동을 멀리하다가 작년에 운동에 재미를 붙였다. 운동에 재미를 붙였다는 말은 운동할 때 오는 고통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말과 같은 뜻일 것이다. 이 책은 결국 우리가 매일 같이 마주하는 불안, 트라우마, 남과의 비교,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우리를 평생 따라다니는 그 고통을 관리하고, 함께 살아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몸 근력을 키우는 일과 마음 근력을 키우는 일이 결국 같은 메커니즘인 것이 아닐까. 평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듯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취를 거두고 싶다면 그에 따르는 고통을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며 나아가야 한다. 내면 근력은 이 모든 일의 토대가 되는 힘이다. 더 일찍 시작할수록, 오랫동안 해온 사람일수록 근육은 더 깊고 단단하게 길러진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자신을 다잡기 위해 활용하는 내면 근력 훈련법을 이야기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통과 실패를 그저 근력 발달을 위한 근육통으로 여기며 훈련한다면 우리 또한 세상에 못 할 것이 없다고 확신한다.
  •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결혼, 회사 개업을 동시에 하며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아이 둘 출산으로 제 인생의 시공간은 재배치되는 것 같았고 30대 내내 “시간이 없다”, “바쁘다”,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습니다. 노력하면 돈은 더 벌 수 있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시간은 더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저를 무력하게 하고 때로는 우울감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30대 후반이 되며 제가 쌓아왔던 것들이 큰 보상과 성취감을 안겨주고 나서부터 제 생각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시간도 벌 수 있는 게 아닐까. 시간이 없다는 건 우리 모두의 착각이 아닐까.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은 내가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에 따라서 더 큰 효율과 결과를 내주기도 하니까, 어쩌면 우리에겐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나에 대한 신뢰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관한 데이터들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 30대를 변호사, 드라마 작가, 아들 둘 엄마로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시간에 대해 진심이고, 시간은 소비하는 것만이 아닌 쌓이기도, 벌 수도 있는 개념이라는 것을 깨달아 온 저에게 이 책은 그간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시원한 사이다 같았습니다.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시간에 대해 사고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20대와 30대가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처럼 시간이 없다고 착각하던 그 시간을 줄여볼 수 있지 않을까요.”

작가 인터뷰

  •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이별에 집중해야 관계가 보이니까요”
    2022.04.29.

작품 밑줄긋기

p.341
지금 당장 오랫동안 당신의 마음을 괴롭히던 ‘그 일’을 아주 작게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리딩런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