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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석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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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석
국내작가 문학가
1963년 6월 27일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대학 시절에 집필한 희곡 「불감증」을 1989년 5월 극단 아리랑이 공연했으며, 1988년 2월 황지우 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개작한 희곡을 극단 연우무대가 공연했다.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중편소설 「그날 그는」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대표작은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단다』(1991), 『사잇길로 접어든 역사』(1992), 『그때 시라노는 달나라로 떠나가고』(1992), 『한국문학의 현 단계, 1992년 겨울』(1993),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을 불타게 한다』(1995) 등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연작 소설이다. 희곡집 『통일밥』(제3문학사, 1990), 『영원한 친구, 혹은 슬픈 인연』(한신대출판부, 2005)와 영화 평론집 『소설가 구보 씨의 영화 구경』(리뷰앤리뷰, 1997), 『소설가 구보 씨의 영화 구경 2』(컬처클럽, 2003)를 출간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동행과 발굴의 원형, 모성 작품을 읽는 내내 가슴에 남는 한 낱말은 ‘동행’이다. 정태종 시조집 『수석에서 보석을 캐다』의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동행이다. 시조와 수석의 동행에 ‘어머니’ ‘대자연’ ‘고향’과 같은 낱말이 척추로 작동한다. 그에게 있어 수석은 첫 번째 동행이고, 시조는 두 번째 동행이다. 수석이 물꼬를 트고, 시조가 뒤를 따르는 형상이었다가 어느 순간에 수석과 시조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연을 맺는다. 이렇게 수석과 시조는 2024년 봄, 하나의 보금자리에서 동행을 시작했다. 다만 장르마다 고유의 틀이 있으니 그것은 지켜야 할 일이다. 쓸데없이 타 장르를 끌어 붙여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을 토해내기보다는 틀을 지키면서 변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 그런 면에서 정태종 시조시인의 『수석에서 보석을 캐다』는 틀을 잘 지켜내면서 동행자를 잘 만난 시조집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지금부터 그들과 동행할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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