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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맹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2년 출생
출생지
경남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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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맹
국내작가 문학가
1962년 경남 창녕 출생.
영남대학교 의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철학과, 경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박사과정 수료.
1990년 『문예중앙』 신인상
시집 『유리에 가서 불탄다』 『푸른 염소를 부르다』 『벽암록을 불태우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새들이』.
산문집 『굿바이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대구시인협회상, 사이펀 문학상 수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가 골목길 산책이다. 이 책을 들여다보면, 켜켜이 쌓인 시간과 기억의 흔적들이 새롭게 다가온다. 그늘 진 오후의 골목길을 걸어봐야겠다.
  • 오랜만에 감각적인 이미지들을 만났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만난 것은 감각적인 이미지들의 우발적인 마주침에서 오는 즐거움 같은 것이었다. 시라는 것이 그 어떤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포장하는 일만이 아니라면, 말들이 품고 있는 감각의 까칠함을 느낄 때의 즐거움이야말로 시를 읽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김연진의 시들은 그런 의미에서 탁월하다. 해서 나는 그의 시들이 가진 튀어 오르는 가벼움에 어떤 무게를 성급하게 기대하지는 않기로 했다. 그 무거움은 스스로 장착하게 될 것이므로. 오랜만에 우리가 기대해도 좋을 시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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