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턴’은 진저티프로젝트라는 특수한 장소와 사람들이 사실은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음을, 존재해야 됨을 일깨워주는 기록물이다. 우리 또한 틴턴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한다. 이들로부터 배우고 성장할 준비가 된 조직이 더 많이 필요하다. 새로운 관계 맺기를 통한 배움에 관심 있는 모든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지난 4년간 전국의 체인지메이커 사례를 모아 분석하는 중에 창덕여중에서의 실험이 유독 눈에 띄었던 이유는, 동아리로 시작한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가 수업에 적용되고, 학교의 문화가 되고, 나아가 지지하는 어른으로서의 교사 문화까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과정의 기록이 이 책을 통해 전국의 체인지메이커 교사들에게 널리 공유되며 더욱 풍부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