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다정함과 단호함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15년 차 경찰관입니다. 수사관, 여성청소년계장으로 근무했고, 경찰청 대변인실과 교육정책과를 거쳐 지금은 바닷가 마을 파출소에서 순찰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높고 넓고 깊은 세상이 궁금해서 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을, 해녀학교에서 물질을 배웠습니다. 삶이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각자가 만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혼자를 지키는 삶』이란 책을 썼고, 「시골경찰 LIVE」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