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나고 자라고 살고 있다.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호기심 스위치』(출판문화진흥원 세종문학나눔 도서), 『강아지가 돌린 명함』(한국동시문학회 우수도서), 『두려움이 살짝』(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등 5권의 동시집을 발간하였다. 그동안 한정동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강릉에서 <배정순독서논술학원>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권명은 시인의 동시를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자연과 인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편들이 많아서다. 동심으로 품은 자연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쓴 동시와 맑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읽어 내는 여러 동시를 한 편 한 편 곱씹으며 읽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넉넉한 자연의 품처럼 마음이 넓어짐을 느끼게 된다. 끝으로 권명은 시인의 첫 동시집, 처음 빚어 내는 첫 동시집의 몽글몽글한 설렘의 짜릿함이 가득한 이 동시집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자연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과 많은 정을 나누며 훈훈한 세상을 만드는 어른으로 자라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