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에세이는 나에게 내면의 어린아이를 만나게 한 선물 같은 책이다. 저자들이 쓴 에피소드를 통해서 나는 함께 울고, 웃으며 이야기에 깊이 몰입되는 경험을 했다. 나 역시 아이를 키우며 두려움과 미움, 분노, 짜증 등 다양한 감정이 올라와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각자 다른 삶이지만, 그 과정을 겪어내고, 자신의 삶을 치유와 희망의 다른 관점으로 보기 시작함으로써 ‘나만의 꽃’을 피워 내는 저자들. 그녀들이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글들은 힘이 있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고, 수용하고, 용서하며, 잔잔히 전해주는 그 사랑의 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