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 보는 것을 좋아하며, 현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사 과정 중으로 서로 이웃하는 은하들이 어떻게 부대끼며 살아가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게릴라 관측회를 개최하거나 천문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수도권의 밤하늘 밝기 측정을 통해 서울의 광공해 심각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천문학을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평소 천문학을 강의하는 제가 늘 품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낮의 천문대〉에서 천문학과 전혀 접점이 없던 화인 작가가 천문 콘텐츠를 연구하며 몸소 체득한 지식을 보며 ‘아하! 이거다.’ 싶었지요. 천문학도 개그가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