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이화여자중고등학교 재학 중 농구 선수로 전국 대회에서 활약했다.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입학 1년 후, 6.25 전쟁으로 피난 간 부산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UN기구인 [국제연합한국재건단(UNKRA)], 환도 후 [아시아재단(The Asia Foundation)]을 거쳐 [한국 걸스카우트]에서 은퇴했다. 1981년, 프로, 아마추어 농구 선수 출신 어머니들이 코트에서 계속 뛸 수 있는 [한국 어머니 농구회]를 조직했다. [한국 농구인 동우회] 고문, [대한농구협회] 국제부 이사,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상벌위원, [한국 어머니 농구회] 고문, 재단법인 [임당 장학문화재단] 이사 등의 직책 하에 올해까지 활동했다. 한국 걸스카우트연맹 총재상, 국무총리상 훈장,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