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도대체 왜 배우는 거예요?”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초임교사 시절부터 찾은 것이 바로 수학 관련 도서였습니다. 다양한 수학 관련 도서를 접하면서 좋은 수학 교양서적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한 독서 활동을 시도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그 의미와 쓰임을 깊이 있게 알려주는 책을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꼭 맞는 수학 관련 도서를 찾아 긴 시간 헤맨 끝에 만난 것이 바로 ‘지노 사이다 수학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수, 연산, 방정식, 함수, 기하, 확률과 통계 이렇게 6가지 영역에 맞추어 중학생들이 배우는 내용 수준에서 각 영역의 역사, 수학적 의미, 공부법, 쓰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들을 학생들에게 꼭 읽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시리즈 전체에 대한 독서 활동지(워크북)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워크북은 읽기 전, 읽는 중, 읽은 후의 활동으로 나누어 제작하였고 읽는 중의 경우 각 장의 내용의 이해를 돕는 활동 또는 확장된 사고를 유도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수학 교양 도서 읽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과 삶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선생님들과 학부모, 수학 공부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