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1994년부터 다수의 문예지에 시를 발표했다. 계간 『시와 소금』 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면서 시, 동시, 수필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동요와 가곡 작사 등을 아울러 해왔다. 경기도 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2018, 시), 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 창작지원(2022, 시), 한국예총 안양지회 예술공로상(2023), 천안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2026, 수필) 등에 선정되었다. 시집 『흐르는 물』, 『배나무 가지에 달팽이 기어간다』, 『풀들이 살찔 때』, 동시집 『우리 아빠는 대장』, 『대왕별 김밥』, 작사집 『생일 선물』, 부부 에세이집 『미안해 그 한 마디』 등을 냈으며 가곡 「당신 곁에 있어요」, 「우리 사랑」, 「그날의 흔적」, 가요 「호계 사거리 길목」, 동요 「버드나무 할아버지」, 「친구와 함께 걷는 길」, 「이불 샌드위치」 등을 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