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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서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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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서
국내작가 번역가
저널리스트가 본업인 콘텐츠 에디터이자 블로거.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비즈니스리뷰(DBR)』와 《코리아 타임스》에서 경제경영부 기자로 글을 쓰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한국어판을 기획, 편집장을 지냈다. 경제사를 다룬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만들어진 성장』을 번역하기도 했다. 도시 교양 팟캐스트 〈두루미기행〉을 진행했으며, 자기계발 멤버십 커뮤니티 HFK의 ‘글로벌 감각’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책에서 못다 한 이야기는 저자 블로그 <인디지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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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밀레니얼 세대뿐만이 아니다. 기성세대를 포함한 시민사회 전체가 이제 ‘착한 척’하는 정치인과 기업인에게 질려 버렸다. 탐스슈즈처럼 생색내기식 기부를 하며 성장해 온 2010년대식 착한 기업 모델은 이제 깬 소비자를 감동시키지 못한다. 이 책은 2020년대 사회적 가치 비즈니스를 고려하는 기업인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내 주변의 많은 직장인들이 리더십 공백을 호소한다. 윗사람의 리더십 부족 혹은 자신의 리더십 부족을 느끼는 것이다. 이제는 예전처럼 위계질서나 연공서열을 통한 ‘형님’ 리더십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막막해한다. 나는 저자가 말하는 ‘겸손’과 ‘존중’의 리더십이 바로 그 공백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겸손과 존중이란 단순히 아랫사람을 ‘님’으로 호칭한다거나 존댓말을 쓴다거나 하는 차원이 아니다. 아랫사람이든 윗사람이든 지 간에 타인을 통제하겠다는 욕심,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는 데서부터 ‘초개인주의’ 경영이 시작된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우리 각자는 존중받아야 하는 개인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의 우주’라는 불교의 가르침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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